도덕적 감정으로서의 공감(共感)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은 훈훈합니다.”

 

한 누리꾼이 모아놓은 훈훈한 사진들이 심금을 울리고 있다.  포털 다음 아고라의 ‘수요일’이라는 누리꾼은 25일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은 훈훈합니다’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을 걸어놓았다. 언젠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한두 번씩은 봤던 사진들….누군가 다른 이에게 정을 나눠주고 힘이 되어주는 장면들을 포착한 모습이다.

 (왼쪽사진)◀ 지하철 안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할머니가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앉아있던 다른 할머니가 구걸하는 할머니의 슬리퍼가 불편해 보였는지 자신의 편한 신발을 벗어 줬습니다.  

------ 중략 -----           (아래사진)▼

‘수요일’은 이런 식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들을 옮겨놨다. 그의 게시물에는 ‘지하철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사람이 끼자 그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지하철 차량을 옆으로 기울이는 모습’과 ‘폐지를 수집하는 할머니의 리어카를 대신 끄는 의경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훈훈한 얘기가 담긴 사진들은 26일 낮 12시 현재 8만 5000명에 이르는 누리꾼의 가슴을 적셨다. 이 글을 본 ‘하늘△△’는 “정말 가슴이 찡한 장면들이네요.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마음의 따스함만은 잃어버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26500013/2009-03-26/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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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의 할머니는 어떤 ‘도덕적 감정’으로 신발을 벗어 주었을까? _______________________

◆ 위의 사진과 글은 우리 마음속에 어떤 ‘도덕적 감정’을 가져올까? 댓글을 다는 듯이 써보자.

         댓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위의 사진과 글처럼 ‘도덕적 감정’을 일으키는 사진이나 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 소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