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노래방 첫화면으로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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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9"
(서울대 방송연구회 작사/변계원 작곡/최영섭 편곡)
노래 : 김성민/어린이들, 연세대성악과 남성4중창, 국립합창단원
연주 : KBS관현악단원. 시립교향악단원
녹음: 최세영, 이훈

     
    1. 너와 나 달려가자 저 백두산으로
    바위 언덕 산모퉁이 돌아 벌판을 지나
    너와 나 달려가자 저 한라산으로
    세찬 돌개바람 헤치고 거친 파도 넘어
    이제 맨발되어 성큼성큼 손모아 쥐고 하나되어
    자 철망 걷고 올라가자 이 통일의 땅에
    백두산 한라산 우람찬 산들도
    이어져 뻗어나 솟고 솟구쳐
    남으로 북으로 마침내 하나듯
    이 한 몸 겨레의 산맥이 되리라.

    2. 너와 나 달려가자 저 백두산으로
    바위 언덕 산모퉁이 돌아 벌판을 지나
    너와 나 달려가자 저 한라산으로
    세찬 돌개바람 헤치고 거친 파도 넘어
    이제 맨 가슴에 설레어라 자 어깨 걸고 하나되어
    저 푸른 물결 헤쳐가자 이 겨레의 터에
    압록강 한강 커다란 강물도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개울로 너울로 마침내 이루듯
    이 한 몸 겨레의 물줄기 되리라.
     

    전국대학생 협의회에 출품된 본래의 곡은 통일 행진곡으로 불리운다.
    통일행진곡 듣기  노래 듣기

[백두산 비루봉 설경]

 

전국대학생 협의회가 주최하는 [통일노래 한마당]에 출품되었다가 서울지역대회에서 탈락된 작품이며,
한 절로만 되어있던 가사를 두절로 보완하였다.
이제 통일은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쳐 없애는 것일 수는 없다.
그 새로운 방법을 우리 스스로가 찾아내는 일은 지금 당장 시작해도 결코 빠른 것이 아니다.
아니 너무 늦은 것일지도 모른다.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이 한 몸 겨레의 물줄기 되리라"